원지현아 생일 축하해! 올해는 특별하게 함부르크에서 생일을 보내다니 정말 멋진 경우야. 오늘 반나절을 혼자 있어야 하지만 즐겁게 천천히 다니길 바래. 이제 여행이 얼마 안남았다. 우리 여행하는 방식도 생각하는 방식도 너무 다르고 춥고 힘든데 같이 다녀줘서 고맙고, 나 챙겨주느라 고생했어. 우리 한국 가서 또 열심히 일하고 새해도 힘차게 맞아보자. 쪽쪽! - 귀염둥이 지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