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커피

시작
서울리딩룸의 운영자이자 장서광인 박재용은 하루를 무척 일찍 시작하는 편입니다. 그런 박재용이 해 뜰 무렵이나 새벽에 출근을 한 뒤 처음 하는 일은 바로 신선한 원두를 분쇄하여 커피를 내리는 일입니다. 언젠가부턴 커피를 내릴 때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종종 켜기도 합니다. 어느 날, 차영은 님이 이런 제안을 했습니다. ‘이른 시각, 사람들을 초대해서 커피를 함께 마시면 어때요?’ #책과커피 📚☕ 프로그램은 2023년 2월부터 매달 2회 진행을 목표로 기획되었습니다.

호스트
	차영은	지속가능한 오프라인 공간 운영에 관심이 많아요. 현재 라이프스타일 디벨로퍼 네오밸류의 Leasing Management Team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박재용	책과 커피를 무척 사랑하고, ‘서울리딩룸’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예술 공간 ‘NHRB’의 공동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독립적으로 일하는 4명의 이웃이 만든 커뮤니티 오피스인 ‘뉴오피스’에서 일합니다. 필요할 때는 제도의 지원을 받되, 가능하면 자립적으로 지속 가능한 예술 생태계와 활동에 관심이 많습니다.

지난 모임의 기록
2023/02/04/토/8:30 @뉴오피스 제1회 “서촌에서 비영리 (서재) 공간을 함께 지속 할 수 있을까?”
2023/02/16/목/7:00 @곧곳 제2회 “목요일 오전 7시에 만나 커피를 마신다는 건?”
2023/03/04/토/8:30 @버드콜 제3회 “사람을 불러 모으는 방식”
2023/03/16/목/7:00 @네스트 제4회 “아침 7시, 경복궁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신다는 건?”
2023/04/01/토/8:30 @더 레퍼런스 제5회 “꿈의 책장”

후원
신한은행 110-467-660223 (서울리딩룸) #책과커피 📚☕️ 세션을 진행할 때마다 함께할 다양한 원두를 구매합니다. 서울리딩룸의 운영비(월세와 공과금)를 충당하는데 사용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유의미한 수입이 발생한다면, 코-호스트를 모실 때 활용합니다.